“로컬(내 컴퓨터)에서는 완벽하게 돌아갔단 말이야!” 개발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악몽입니다. 밤새워 코드를 짜고 서버에 올렸는데, 갑자기 에러가 터지고 사이트가 먹통이 되는 그 순간. 식은땀이 흐르죠.
서버 관리, 트래픽 폭주, 보안 패치… 개발만 하기도 바쁜데 인프라까지 신경 쓰려니 머리가 터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걱정 마세요. 인프라 걱정 없이 코드만 짜면 알아서 배포되고 운영되는 마법, ‘서버리스(Serverless)’와 ‘CI/CD’가 있으니까요.
1. 서버가 없다? 서버리스(Serverless)의 진실 ☁️
서버리스는 서버가 아예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네가 서버를 관리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AWS, Google, Vercel 같은 클라우드 제공자가 서버 관리, 스케일링(확장), 보안을 다 알아서 해줍니다.
- 기존 방식 (On-premise/EC2):
- 24시간 켜놔야 함 (안 써도 돈 나감 💸)
- 사용자가 몰리면 서버 터짐 (직접 서버 늘려야 함)
- OS 업데이트, 보안 패치 내가 다 해야 함
- 서버리스 방식 (Lambda/Vercel):
- 요청이 들어올 때만 잠깐 켜져서 실행됨 (쓴 만큼만 돈 냄 👍)
- 사용자가 1명이든 100만 명이든 알아서 늘어났다 줄어듦 (오토 스케일링)
- 인프라 관리는 클라우드 형님들이 다 해줌
결론: 스타트업이나 개인 개발자에게는 서버리스가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비용과 관리 부담이 거의 ‘0’에 수렴하거든요.
2. “코드만 올리세요, 나머진 제가 할게요” (CI/CD 자동화) 🤖
예전에는 코드를 다 짜면 FTP로 파일을 서버에 직접 올리거나, 터미널에서 복잡한 명령어를 쳐야 했습니다. 실수로 파일 하나 잘못 올리면 서비스 전체가 마비됐죠.
이제는 CI/CD (지속적 통합/지속적 배포) 파이프라인이 대세입니다.
- Commit & Push: 개발자가 코드를 수정해서 GitHub에 올립니다(Push).
- Build & Test (CI): 클라우드가 자동으로 코드를 가져와서 에러가 없는지 테스트하고 빌드합니다.
- Deploy (CD): 테스트를 통과하면 자동으로 전 세계 서버에 배포합니다.
이 모든 과정이 단 몇 분 만에, 사람의 손길 없이 자동으로 일어납니다.
3. 추천 도구: Vercel & Netlify ⚡
프론트엔드나 간단한 풀스택 앱을 배포한다면, 복잡한 AWS 콘솔 대신 이 두 가지를 강력 추천합니다.
- Vercel: Next.js를 만든 회사답게 React 계열 배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GitHub 레포지토리만 연결하면 끝입니다. 속도가 미친듯이 빠릅니다.
- Netlify: 정적 사이트(Static Site) 배포의 최강자입니다. 사용이 매우 직관적이고 무료 플랜도 넉넉합니다. (지금 보시는 이 블로그도 Netlify로 배포되고 있답니다! 😉)
마치며: 개발자는 ‘가치’에 집중해야 합니다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버를 관리하는 것은 훌륭한 기술이지만, 그것 자체가 비즈니스의 목표는 아닙니다. 우리의 목표는 ‘사용자에게 가치 있는 서비스’를 빠르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복잡한 인프라는 클라우드에게 맡기세요. 그리고 여러분은 더 좋은 기능, 더 멋진 코드를 짜는 데 집중하세요. 서버리스와 CI/CD라는 날개를 달고,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빛의 속도로 세상에 내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