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편(2026년 3월 30일자)에서는 AI 코딩 시장이 범용 완성에서 생태계·런타임 특화로 기우는 세 가지 이유—락인, 하이브리드 과금, MCP 이후의 오케스트레이션—을 짚었습니다. 하편에서는 그 위에 올라탄 네 가지 대표 플랫폼을 실무·아키텍처 관점에서 나란히 놓고, 마지막으로 조직과 보안, 노동 시장까지 연결해 보겠습니다.
특허·상표 실무를 하면서도, 저는 매일 에디터와 AI 도구에 의존해 워크스페이스와 MCP를 붙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쓰는 도구가 2년 뒤에도 같은 이유로 쓰일까?”를 자주 떠올립니다. 이번 글은 제가 참고용으로 정리해 둔 글로벌 AI 코딩 시장 조사 노트를 바탕으로, 2026년 전후로 논의되는 흐름을 디지털 아키텍처 관점에서 풀어 쓴 2부작의 상편입니다.
상표권은 특허와 달리 10년마다 갱신하면 횟수 제한 없이 영구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10년’이 문제입니다. 갱신 시기를 놓치면 권리가 그대로 소멸하고, 누구나 그 상표를 쓸 수 있게 됩니다. 대기업도 담당자 실수로 상표를 날리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오늘은 갱신·유지 전략을 실무 관점에서 정리합니다.
상표 포트폴리오를 잘 쌓아뒀다면, 이제 그 권리를 어떻게 활용할지가 다음 과제입니다. 사업을 접거나 브랜드를 통합할 때는 양도(이전)를, 제3자가 내 상표를 쓰게 하되 권리는 유지하고 싶을 때는 라이선스(사용허락)를 선택합니다. 오늘은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이전·라이선스의 핵심을 정리합니다.
“특허 조사? 출원 전에 선행기술만 확인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의견서 제출 기간이 지났다고요? 그럼 출원이 무효라고요?”
“경고장을 보냈는데 답이 없어요.” “이제 법원에 가야 하나요? 얼마나 걸리나요?”
“경쟁사 특허를 없애고 싶다.” “우리 특허가 무효심판에 걸렸다. 끝인가?”
디지털 아키텍처를 설계하다 보면, 설계도보다 먼저 쌓이는 게 있습니다. 바로 삽질 로그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MCP(Model Context Protocol)가 AI 통합의 USB-C 같은 역할을 한다고 했습니다. 이론은 알겠는데, 막상 Google Antigravity에서 Gmail·캘린더·구글 드라이브를 MCP로 붙이려 하니 “어디서부터 손대야 하지?”부터 시작해서, 토큰 만료·경로 하드코딩·테스트 사용자 누락까지, 누가 알려주지 않아서 나 혼자 낑낑 대던 기억이 가물가물 떠오릅니다.
상표권은 등록받았다고 끝이 아닙니다. ‘사용’하지 않으면 3년이 지난 뒤 누군가 불사용 취소심판을 청구해 등록을 취소할 수 있고, 그때 입증 책임은 상표권자에게 있습니다. “우리 나름 썼는데 왜 취소되나요?”라고 할 때, 법원은 어떤 사용을 인정하고, 어떤 사용을 인정하지 않는지를 판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좋은 이름을 정했다고 해서 상표 전략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무엇을, 얼마나, 어떤 범위로 출원할지 설계하는 ‘상표 포트폴리오 전략’이 있어야 권리도 탄탄하고 예산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실무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포트폴리오 설계 원칙을 정리해 봅니다.
“우리 제품에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넣었는데, 나중에 소스 공개하라고 하면 어떡하죠?”
“드디어 상장 일정이 잡혔어요. 그런데 증권사에서 특허랑 직무발명 쪽 서류 보여달라고 하네요.”
“경쟁사가 우리 특허를 침해하고 있다는 걸 확신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증명해야 할까요?” “소송을 준비하려는데, 침해 제품을 구매했더니 이미 개량되어 원래 제품을 찾을 수 없습니다.”
“경쟁사가 특허 침해 경고장을 보냈습니다. 우리 제품이 정말 침해하는 건가요?” “우리 특허를 침해하는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어떻게 공식적으로 확인받을 수 있나요?”
지난 포스팅에서 MCP(Model Context Protocol)의 이론과 아키텍처를 다뤘다면, 오늘은 실제로 Notion을 Cursor IDE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실전 과정을 공유하려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Cursor의 시스템 프롬프트 구축 전략을 다뤘다면, 오늘은 그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바로 MCP(Model Context Protocol)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AI와의 협업 경험을 다뤘다면, 오늘은 그 협업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구체적인 기술적 방법론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바로 Cursor 에디터의 ‘시스템 프롬프트(System Prompt)’와 .cursorrules를 활용한 개발 환경 최적화입니다.
“저희 회사는 AI 모델을 학습시키는 ‘양질의 데이터셋’이 핵심 경쟁력입니다. 근데 이거, 특허가 되나요?”